방콕에서 여자 따먹고 다니는 썰
동남아 여행에 재미들이어서 다니는 형이야. 최근에 20살 태국 여자애 먹었는데 썰 풀어볼게.
틴더 돌리다가 매칭이 돼서 바로 헬로 캅~ (태국어로 안녕하세요. 자연스러운 표현) 하고 인사하니까 대답이 한참 있다 오더라.
사진 보니까 레드벨벳 웬디 하위 호환 버전임. 그래도 귀여운 편.
잘해보고 싶은데 대답이 너무 느려 그냥 평범한 대화로는 안될 거 같아서 아기 하마 움짤 보내고 너 이거 닮았다고 하니까 그때부터 반응이 있더라.
뭐 그 이후엔 대답이 느려도 다른 태국 여자애들과 연락하면서 여유를 가졌지.
좀 톡톡거리는 애였는데 나도 같이 투덜투덜하면서 동시에 다정하게 말하니까 넘어오는 거 같더라.
낼 술 먹자고 멘트 던지니까 바로 덥석 물어서 재즈바로 데려감.
태국은 라이브 재즈바가 정말 많거든, 노래 부르는 애들도 언더에서 노는 애들인지 진짜 소울있고 실력 있다.
하여튼 그런데 데려가니까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음.
술을 엄청 좋아하는 애더라. 난 모임 갈 때나 술자리에서만 마시는 스타일이고 평소엔 술 생각이 안 나는 사람이거든,
주량 따라가는데 살짝 힘들더라 ;; ㅋㅋㅋ 근데 그냥 꿋꿋이 안 힘든 척 마심.
얘기하다 애가 공포영화 좋아한다는 거야, 그래서 집에 가서 넷플릭스로 한국 공포영화 보자고 했지.
남은 술 원샷하고 집으로 향했다.
도착하고 바로 에어컨 켜고 소파로 직행. 영화 고르고 틀었는데 뭐 집중이 되겠나.
어두운 방 속에서 스르르 가슴 쪽으로 향하니까 애가 첨엔 막는데, 칭찬해주고 이쁘다니까 스리슬쩍 열리기 시작함. ㅋㅋ
옷 위로 살짝살짝 욕심 안 부리고 만져주다가 바로 브라 안으로 손 집어넣었지.
후. 20살 그런지 가슴이 진짜 탄탄하더라 탄력 있고, 브라 때문에 불편하지만 느낌이 너무 보드라워서 멈출 수가 없었다. ㅋㅋ
만져주니까 애도 흥분한 듯, 티브이에 집중 못 하고 끙끙거리고 있더라.
그래서 안방으로 가자고, 보여줄 거 있다고 하니까 ~ 투덜대면서 따라오더라.
한국에서 천장에 별이랑 은하 LED로 비춰주는 MZ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 사 왔거든.
그거 켜주니까 오~ 이랬음.
누워서 보라고 하고 눕히고 별 같이 보고 있을 때 다시 덮침.
그 이후엔 일사천리였지.
다 벗기고 가슴 만지니까 진짜 좋더라, 가슴은 B~C 사이 같아.
어린애 먹는다는 생각에 흥분돼서 정말 짐승 같은 마인드로 물고 빨았다. ㅋㅋ
다 벗기고 다리 벌린 다음 귀두에 보지 물 묻히고 삽입했음.
후! 떡 감 좋더라, 애가 살짝 적당히 살집이 있어서 허벅지도 꽤 탄탄해 보이고, 조임도 역대 최고는 아니지만, 충분히 좋았고. ㅋㅋ
근데 술을 마셔서 그런지 싸진 못했음.
그러니까 애가 번역기 돌리더니 너 강하지 않냐고 묻더라. ㅋㅋㅋ
그래서 알코올 때문이라고 얘기하고 잤음.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안전한 날이라길래 모닝섹으로 질싸 하고 담날 밤까지도 집에서 놀았음.
일하다 삘 꽂혀서 하나 더 써볼 게 글이 어떻게 나올진 모르겠지만 사실 방콕을 가게 된 계기는 태국 전 여자 친구 때문이었어.
헤어질 때 그냥 친구 사이로 지내자면서 서로 선 안 넘으면서 친고하고 있네.
놀러 오니까 반겨주더라고 공항에도 마중 나오고.
애가 태국말을 자연스럽게 쓰는 거 보고 좀 다르게 느꼈어. 항상 영어로 대화했었는데. 흠.
마라탕 집에서 하나 말아먹고 자기가 젤 좋아하는 클럽 가자 해서 맥주도 마시면서 놀았어.
남녀가 술 취하면 뭐 자연스럽게 자취방 가는 거지.
아직 풀지도 않은 캐리어를 구석에 박아두고 침대에 가서 가슴 만지니까 알아서 벗기 시작. ㅋㅋ
온몸 구석구석 만졌지.
근데 애가 잠 못 자면서 일하고 있어서 그런지 몸이 옛날만큼 이쁘진 않더라.
예전엔 골반이 커서 그 영향으로 엉덩이도 하얗고 정말 풍선처럼 귀여웠거든. 가슴도 B 생리할 땐 C였는데 뭔가 쪼그라들어 있더라고.
평소 하던 대로 다로 한쪽 벌려서 클리토리스 살살 좌우로 만져주고 가슴 빨아주니까 응응하더라.
그리고 삽입하기 전에 엉덩이 밑에다 배게 깔고 준비했지.
섹스 썰은 뭐 특별한 건 없었던 거 같아.
정상위로 박다가 안아서도 박고, 뒤치기로 할 땐 팔 잡아당긴 채로 반동으로 박고.
그러다 전신거울 앞으로 데려와서 서서 박으니까 애가 다릿심이 쭉 풀리면서 으앙~ 이런 표정으로 날 보더라.
그냥 피식 웃고 안고 무시한 채 계속 박았어. 그러다 사정감 와서 무릎 꿇으라 하고 입에다 쌌음.
오랜만에 하니까 꿀렁꿀렁하면서 엄청나게 나오더라. ㅋㅋ. 하고 집에 가야 한다 해서 집으로 보냄.
그리고 태국 있는 내내 가끔 불러서 따먹었던 거 같다.
애가 마인드가 좋아서 참 좋아.
하자는 것도 다 함.
영상 찍는 것도 익숙해서 이불로 얼굴만 가리면 맘대로 할 수 있다.
한때 샤워 부스 안에 들어가서 물 틀어놓은 채로 박다가 얼싸 하고. 정액 볼 타고 주르륵 흐르는 거 찍은 적 있는데 그건 위험해서 바로 지웠다.
하여튼 재밌는 추억이 참 많은 애임.
앞으로 관계 잘 유지하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요번엔 22살짜리 백수 타이년 썰 풀어 볼까 해.
나도 년이라고 하고 싶진 않은데 스트레스를 많이 준 애라 약간 복수 감정이 남아있네.
얘는 탄탄이라는 앱에서 만났어.
이건 중국 앱인데 아시안들이 아주 모여있는 앱 같아 태국에서 쓰니까 피부 하얀 애들이 이거 많이 쓰는 듯,
사진 봤는데 엄청 귀엽게 생겼어.
22살이고 나이도 어린데 이목구비도 어리게 생김. 굳이 말하자면 뉴진스 하나 같은 동안?
이목구비는 다르지만 그런 종류의 동안임.
키도 엄청 엄청 작았음. 145정도 될 거 같아.
내 친구 중에 148이 있거든, 걔보다 작은 거 같아서 145로 추정 중.
하여튼 얘기하다 애가 갑자기 만나자 그래서 바로 시내로 뛰어가서 만났음
택시비 내가 내주기로 했는데 걔가 타고 정차해있는 택시를 못 찾겠는 거야.
헤매다 헤매다 결국 찾아서 돈 내주고 하이 이러고 말 거니까 싸와디카 이러데?
40초 정도 말없이 걷다가 이제 슬슬 호구 조사하려고 말을 거는데 애가 한국어도 못하고 영어도 못 하는 거야.
존나 당황해서 손짓, 발짓 얘기하니까 알아는 들음.
우린 원시적인 소통을 하다 뭐라도 손에 집어야겠다 싶어서 근처 카페에 들어감.
조용하면서 몇 테이블 사람들이 앉아있는 카페였는데 여기 오니까 더 말이 안 통해서 민망한 거야. ㅋㅋ
거기서도 손짓, 발짓으로 하고 있으니까 안 되겠다 싶어서 바로 핸드폰 들고 번역기로 얘기함.
태국어 자판기가 없어서 일방적으로 내가 얘기함. 번역기로.
그렇게 마시다 여긴 아니다 싶어서 스무디 원샷 때리고 밖에 다시 데리고 나감.
길거리에서 손질된 파인애플 팔길래 가서 이거 사서 맥주 마시면서 집에서 놀자고 이러니까 오키 하대.
그런 건 알아듣더라. 또. ㅋㅋㅋ
하여튼 분위기는 꽤 괜찮아서 파인애플 사고 손잡고 내 숙소로 향했음.
얜 백 퍼센트 엠비티아이가 T 같음, 뭐 말만 하면 다 왜? 왜? 이럼.
빡쳐서 왜는 하루에 3번만 해라 이랬음, 그러더니 까르르 웃데.
집에 데리고 가서 발코니에서 테이블 펼치고 맥주 마시면서 그냥 개드립치고 놀았다.
어떻게 웃겨줄까? 얘. 이런 생각으로 계속 번역기 돌리느라 타자치고 바빴다.
술 좀 취하고 침대로 데려가서 하려고 하는데 얘가 처음이라는 거야.
그래서 하, 이거 부끄럽다고 내빼면 못할 수도 있겠네! 이러면서 살짝 철렁함.
근데 뭐 긍정적인 말만 해줬지.
괜찮다~ 천천히 할게. 그리고 첨엔 콘돔 안 끼는 게 좋아. 끼면 아프다고 구라침. 그 아다의 조임을 느끼고 싶어서. ㅋㅋㅋㅋ
하여튼 그렇게 다 벗기니까 애가 죽어도 밑에 쪽 안 보여줌.
이불 걷으려고 하면 막 발길질하길래 안 그래도 취해서 정신없는데 턱 맞으면 KO 될 거 같아서 그냥 내버려 뒀음.
키는 작은데 가슴도 있길래 오! 얘 벗기면 이쁘겠는데 했는데 브라에 뽕이 있었음. 얘도 구라침.
눕혀놓고 구멍 찾아서 넣으니까 후 엄청 조이더라.
애가 키도 작아서 그런지 질 입구가 되게 좁은 거 같고, 그 아다랑 하면 특유의 조임이 있음. ㅋㅋㅋ
천천히 넣어서 안에 꽉 채우게 체중 실어서 넣은 다음 살살 움직이니까 애가 이불로 얼굴 가림. ㅋㅋㅋ
거기에 대고 괜찮냐고 걱정해줌,
첨에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게 나한테도 좋으니까 최대한 젠틀하게 해줌.
고딩 같은 애 박고 있으니까 진짜 인생이 재밌더라. ㅋㅋㅋㅋ
헬조선에서 고생 좀 했으니 좀 즐겼다.
근데 첨에 젠틀하게 하다가 막판엔 숨 못 쉬게 목 잡고 배에다 쌌음.
살짝 보여줘야지 나중에 조련하기 편하다
휴지로 배에 있는 정액 치워주고 몸 씻겨준 다음 그날은 그렇게 잤음.
애가 이쁘기도 하고 외모만 보면 엄청 귀여워서 거의 사귀는 거처럼 지내는데 알고 보니 애가 일도 안 하고 공부도 안 하고 한량인 애처럼 노는 애였던 거야.
착하게 노는 애면 괜찮은데 애가 너무 마인드가 막장이야. ㅋㅋㅋㅋ
나중에 가니까 폰 바꿔야 한다고 돈 달라고 하고, 친구 만나러 갈 때마다 돈 달라 그러고, 쇼핑몰 가면 항상 맨날 비싼 거 집어 오고. ㅋㅋ
사줄 순 있지만 그만큼 마음이 이뻐야 하는데, 애가 그냥 좀 무식한 거 같아서 맘이 안가더라.
나중엔 잠자리 가지고 나랑 밀당함,
내가 제일 빡치는 거는 안 하면 안 한다, 하면 한다고 시그널을 확실히 주면 좋은데, 한다고 했다가 갑자기 안 한다 그러니까 내가 빡 돎.
나중엔 결국 잠자리 가지고 협박해서 집에서 바로 내쫓음. 혼자 있고 싶다고.
이러니까 애가 얼타서 브래지어 입고 옷 챙겨 입고 나가더라.
그러다 보고 싶다고 연락하다 만날까말까 그런 얘기 나오고 그랬는데 결국 안 만났다.
쌍년. 만나면 너무 부담임. 마인드도 거지 같아서 등짝 날리고 싶음.
그래도 뭐 그년 생리 전 한 이틀은 할 때마다 질싸 하고, 생리일 때 얼싸 하고, 다해서 미련은 없다. ㅋㅋㅋ
아, 그리고 또 특이했던 게 사까시 좋아하고 스릴 즐겨서 자꾸 발코니에서 빨아주려 해서 질색했다,
내가 결국은 한번 허락함. 후! 시발 찍힐까 봐 겁남
숙제를 마져 끝내야겠다. 썰 하나 더 풀고 놀아야지.
마인드 안 좋은 애 하나 더 있었다. 이년도 틴더로 만났는데 얘기하다 갑자기 집에 놀러 와라 해서 가게 됨.
얘는 20대 중반이고 한국말 되게 잘하는 애였음. 알고 보니 부산에서 좀 살았더라. 불법체류자로 노래방에서 일한 게 아닌가 싶음. 그냥 추정임.
방콕은 교통체증 엄청 심한데 밤늦게 한 11시쯤 가니까 차가 하나도 없더라.
꽤 멀어서 택시비가 좀 나왔음.
현금으로 돈 내고 아파트 앞에서 기다리니까 애가 내려와서 나 데리고 감.
아, 애가 사진보다 훨씬 별로더라, ㅠ 근데 가슴은 있고 피부 하얘서 봐줬다,
집에 가니까 새끼 고양이 한 마리 키우고 있더라. 걔랑 놀고 있으니까 태국 위스키랑 콜라 가져와서 그거 섞어 마시면서 놀고 있었음.
근데 자기 친구들도 온다는 거야. 그러더니 갑자기 들이닥침.
친구들도 남자애랑 여자애 오더라. 둘이 사귀는 건 아닌데 섹파같은 사이 같았음.
넷이서 그냥 술 마시면서 술 게임을 하고, 그러고 재밌게 놀았음.
근데 나중에 온 여자애가 진짜 매력 있어서 콕 찍어두고 있었다.
애가 댄서인데 성격도 엄청나게 밝고 후덕한데도 얼굴이 엄청 이쁨, ㅋㅋ
살 빼면 진짜 여신일 스타일.
나중에 결국 만나게 됨. 스토리 푼다, 이것도!
하여튼 넷이서 재밌게 홈 파티 끝내고 나중엔 각자 방으로 들어가서 섹스 파티!
걔 방은 작아서 에어컨 트니까 엄청나게 시원해지더라. ㅋㅋ
풀로 가동해놓고 존나 물고 빨았음.
얼굴 안 보려고 조명도 일부러 어둡게 하고 . ㅋㅋㅋ
젖탱이 만지면서 물고 빨다가 콘돔 낄까? 하고 물어봤는데 피임하고 있다 해서 바로 노콘 고고!
애가 살짝 살집이 있어서 뱃살이 좀 접히더라. 그래도 젖탱이에 집중하면서 꽉 쥐고 박아댔다.
침대 옆에 창이 되게 커서 창밖 보면서 뒤치기 자세로 엎드리라고 하고 그냥 박아댐
엉덩이는 토실토실해서 때리기 딱 좋더라. 때리면서 박아주니까 애가 `씨발.` 이러데? ㅋㅋㅋㅋ 누구한테 배워온 건지 원.
그러다 다시 뒤집어서 안고 박다가 그냥 안에 시원하게 싸버림.
씻고 둘 다 기절하듯이 잠들고 아침에 나와서 택시 타고 집에 왔다.
그 이후로 몇 번 더 초대돼서 파티하면서 놀았다.
근데 파티할 때 내가 찜해둔 그년이 꼭 오더라.
나중에 따로 얘기해서 보니 나랑 친해지고 싶어서 온 거였음. ㅋㅋㅋ 텔라 파시.
근데 우린 파트너가 달라서 그땐 몸 섞고 놀진 못했지.
내 파트너가 약간 걸레 끼가 상당히 강하고 찜해둔 년도 오픈마인드라 쓰리섬으로 어떻게 못 할까 고민했었는데 결국은 못 했다.
그냥 파트너 집에 가서 맨날 질싸 하고 놀고 그랬음.
얼굴이 내 스타일 아니라서 얼굴 베개에 박아놓고 뒤치기했다. ㅋㅋ
내가 하도 그 찜해둔 년한테 관심 보이니까 애가 좀 눈치챈 거 같더라.
그러다 어느 날 나보고 돈 빌려줄 수 있냐고 하더라.
그래서 떡 친 정도 있고 그래서 5만 원 정도는 그냥 흔쾌히 빌려줬다.
그 담날 바로 갚더라.
근데 일주일 후에 다시 10만 원 빌려달라 그러더라.
그래서 아, 이거 먹고 튀겠구나 하고 눈치챘는데 그냥 줬음. 그냥 이거 먹고 나도 떠나야겠다 싶어서.
그 이후로 역시 연락 없더라.
그래서 바로 찜해둔 년 하고 연락하고 방콕에서 데이트하고 그랬다. ㅋㅋ
찜해둔년은 담썰에 풀어볼게
요번 썰은 댄서 썰인데 음 막 섹스가 특이했던 건 아니라서 그냥 데이트 많이 했던 게 생각나네.
이전 파트너 년이랑 계속 만나다 결국 돈 빌려 달라해서 관계 끝내고 얘 만나기 시작함.
첨에 그냥 밥 먹자 하니까 애가 냉큼 달려 나옴.
태국 음식 유명한 데 가서 먹었는데 음식점 되게 깔끔하고 가격도 좀 있더라.
만나서 얘기하는데 전 파트너 년이 얼마나 나쁜지 나한테 막 얘기하더라고, 내 지갑에도 손대려고 했다고.
그냥 그러려니 했음, 사실이든 아니든 그냥 내가 판별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한쪽 말만 듣고. 그냥 조심하자 이런 생각한 듯.
밥 먹고 클럽 가자 해서 알겠다고 했음, 근데 복장 그건 안 된다면서 우리 집에 가서 옷 갈아입고 가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집으로 갔음.
맘 같아선 섹 한판 때리고 클럽 가는 게 차라리 더 친해져서 재밌게 놀 거 같다고 생각했지만 뭐 명분이 없어서 그렇게 하진 못했다.
그냥 옷 꾸며 입고 집에서 빈둥대다 클럽으로 갔다.
클럽 가니까 한국 사람들 참 많더라.
어떤 남자는 자리 하나 잡아놓고 음악 들으러 왔는지 그냥 가만히 술만 마시다 가더라.
난 클럽 분위기 막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좀 신기했음.
댄서 년은 확실히 춤꾼이라 그런지 음악만 들으면 그냥 궁둥이가 들썩들썩하더라. ㅋㅋ
그냥 난 맥주 마시면서 보기만 했음.
그러다 그년 친구도 왔는데 남자 둘이 오더라? 스타일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둘이 커플이래. 게이 커플.
근데 뭐 착해 보여서 그냥 내버려 뒀다. 내 앞에서 애정 표현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
그러고 술 먹다 집으로 돌아와서 덮침.
애가 까보니까 생각보다 더 후덕하더라. 그래서 그냥 안고서 박아대고 술 때문에 싸진 못했음.
그렇게 따로 만난 첫날부터 섹스하고 거의 동거하다시피 살았다. 2주 동안. ㅋㅋ
섹스 좋아하는 애라 그냥 가슴 만져주면 가만히 있더라.
근데 너무 후덕해서 난 막 성욕이 타오르진 않았음.
하루에 1 떡을 한 듯.
인스타 보니까 애가 살 빼면 완전 여신 스타일인데 후덕해서 못 빼더라. 먹는 걸 엄청 좋아함.
깔끔한 애인데 식습관은 좆까라 하고 KFC부터 샐러드까지 그냥 안 좋아하는 음식이 없음.
손도 커서 요리할 때 존나 많이 하고 먹을 때도 부족하면 빡친다는 그런 한국적인 마인드도 가진 애였음.
애가 웃기긴 진짜 웃김. ㅋㅋㅋ
친근하고 사람 편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음. 그리고 마음씨가 워낙 착한 애임. 그냥 디폴트로. 예쁜 아이라고 할 수 있지.
어느 날은 술 엄청 먹고 집에 들어와서 나랑 하고 싶다고 징징 울어서 다 벗기고 애무하고 박으니까 막 눈 꿈 감고 앵앵거리면서 박히더라.
이년 곧 있음 생리라고 했던 거 같아서 뒤치기할 때 질싸 하고 엉덩이 놓으니까 푹 엎어진 상태로 자더라. ㅋㅋ
아침에 일어나니까 어젯밤에 우리 섹스했냐고 그러더라. ㅋㅋㅋㅋ
응. 했어! 하니까 자기는 몰랐대. ㅋㅋ
보지에 정액 흐른 거 보고 알았다고. 질 싸 하면 어떡해! 이러더라.
그냥 담엔 조심하겠다 했음. 그러더니 씩 웃고 가더라.
섹스할 때 또 생각나는 건 신음소리가 약간 일본 스타일이었음.
하앙~ 하면서 약간 애교 있는 목소리라고 할까? 귀여웠음.
근데 쪼임은 그다지 모르겠더라.
정상위는 모르겠고 뒤치기할 땐 엉덩이 커서 눈이 즐거웠음.
뭐 특별한 썰 없는 듯. 그냥 파타야 가서 골란 섬이라고 진짜 휴양지로 쩌는곳 한번 같이 가고, 애견 카페 가서 사진 찍고, 인생네컷같은데 가서 찍고, 그런 게 기억이 많이 남더라.
착하고 일도 잘하고 열심히 사는 애라 괜찮은데 결혼까진 하지 않을 거 같아서;;
나도 다양하게 즐기러 왔고 2주간 데이트하고 그냥 끊어냈다.
참 기억에 많이 남는 애임. 매력 있는 애라.
썰 쓰면서 내가 몇 명 먹었는지 세어볼 겸, 재밌는 기억 상기도 할 겸 쓰고 있어.
요번 썰은 내가 싫어했던 년 중 하나인데, 태국 가기 전부터 공들여놓은 애임.
이년은 틴더 통해서 만났음.
애가 뭐 말도 잘 받아주고, 사진 보니까 가슴도 크고, 그래서 만나자고 하니까 바로 나오데?
그래서 약속 장소 정하고 만나려 하는데, 애가 폰 배터리가 3퍼센트밖에 남지 않았대서 진짜 아슬아슬하게 만났음.
근데 이뻤으면 뭔가 드라마 한 장면 같은데, 아! 쟤야? 이랬음,
아줌마 같다고 해야 할까. 사진에 속았다.
그래도 이왕 만났으니까 그냥 재밌게 놀 겸, 드립 치면서 놀려고 했는데 뭔가, 애가 본모습을 안 보여주고 그러는 척하는 애였다고 해야 하나?
하여튼 보는 사람 불편하게 하는 애였음. 그냥 보면 불편함.
근데 아직 첫 만남이라서 그런가? 하고서 숙소로 데려와서 맥주 먹이고, 가슴 만지니까 가만히 있더라? 얘도 하고 싶었나봄.
못생겨서 그냥 불 다 끄고 정상위로 박다가 문신 보여서 어휴 걸레 같은 년 하면서 박아댔음.
살짝 못생겨서 가뜩이나 맘에 안 드는데 문신도 있어서 그냥 진짜 막 다룬 듯.
아파할까 신경 쓰지 않고 머리끄덩이 잡고 박다가 뒤집어서 뒤치기로 박음.
그냥 한 마리 개처럼 보여서 엉덩이 사정없이 때리고 그랬다.
근데 등에도 문신 있더라.
걸레 년 하면서 박고 안전한 날이라 하길래 그냥 안에 질 싸 함.
만나는 애들 왜 이렇게 다 생리 전에 보는지 모르겠음. ㅋㅋ...
섹하고 나서 좀 친해졌나 싶었는데 사람 불편하게 하는 매력은 여전해서 그냥 섹하고 집에 보냄.
자존감이 많이 낮은 애인 듯.
그런 애들은 잘 보살펴주고 싶어도 안되네!
참 야박한 세상이야.
그러다 자꾸 나한테 집착하길래 차단은 안 하고 그냥 답장 안 했음.
방콕에서 계속 지내면서 잘되는 날이 있고 안되는 날이 있었는데, 한번은 연락하던 애들한테 만나자 했는데 다 까인 거야.
시바, 성욕은 올라오는데 다 거절당한 게 어이가 없어서 이년 다시 불러서 떡 쳤다.
좀 나쁘게 들리겠지만 뭐 애도 즐기고 가긴 했으니까.
나도 다시 친해져 볼까 하고 얘기해봤는데 역시 여전하더라.
매력이 없어서 그날 밤에 또 집에 가라고 택시 잡아주고 그냥 혼자 잤음. 그게 훨씬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