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딸부터 엄마까지
사실 법으로 먹고사는 놈이 이런 짓을 했다고 자랑하는 자체가 위법인지 모를 일이다.
무엇을 하느냐고? 법무사가 내 직업이다.
물론 예전의 대서방처럼 문서나 작성을 해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주된 업무는 집이나
논밭 혹은 대시나 임야를 사고팔 때 하는 등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법무사인 것이다.
그러니 등기소에 전문적으로 다니며 심부름 등의 잡다한 일을 하는 애가 하나 있고 또 나와
함께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는 애도 하나 있다. 그 애 둘이 바로 자매인 것이다. 하나는 작년
여름부터 근무하기 시작하였고 그 애 언니이자 동생이 사무실에 출근하여 등기소 출입을
하기 시작하자 사무실로 와서 일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동생을 먼저 이야기하는지는 내가 손을 댄 순서가 앞이라서 먼저 하는 것이다.
사실 막내만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막내와 그의 언니 그리고 그 애들 엄마는 같은 좆을
박았던 좆 동서이기도 하다. 또한 언니는 자기 동생하고 자기가 나와 좆 동서인 줄은 알지만
엄마까지 좆 동서인 줄은 전혀 모르고 있다. 그럼, 이제부터 그들 세 모녀와 내 이야기를
풀어보기로 하겠다.
법무사 일 예전만큼 많지는 않다. 그것은 무슨 의미냐? 그만큼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솔직히 요즘 같으면 여직원이 하나만 있어도 되겠지만 둘 다 내가 손을 댄 탓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데리고 있는 것이다.
사실 오랫동안 법무사 일을 하였지만 내가 데리고 있는 애들을 손대기는 지금 우리 사무실의
두 직원 중에 막내가 최초였다.
우리가 주로 관장하는 지역의 등기소는 가까운 편이다. 버스로 고작 두 정거장이면 되니까.
그러나 울이란 것이 우리 지역의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알음으로 멀리서 와서 맡기는 경우도
종종 있거든. 또 규모가 크지 않으면 가까운 곳에 맡기라고 하지만 규모가 커서 돈이 좀 될 때는
거리가 멀어도 우리가 하거든.
작년 가을 논과 밭이 딸린 엄청난 크기의 등기를 내가 맡았다. 수수료만 하더라도 몇백이 될 정도인데
남에게 맡기겠는가. 우리 문중의 가장 큰 어른이 작고하시자 그분의 아들인 종손 앞으로 등기
이전을 하는 일이었다.
혼자 가도 될 일이었지만 만약을 대비하여 난 등기소에 들락날락하던 막내를 동반하고 간 것이
사고의 원인이었다. 몇 시간에 걸쳐서 도착하였고 관계 서류를 받아서 작성을(거의 대부분은 사무실에서
했지만, 일부는 현지에서 함)하고 등기소에 제출하였더니 종손이 식사나 하고 가라기에 별생각 없이
등기소 부근의 식당에 들렀고 식사를 하면서 그만 난 술을 마시고 말았다.
“법무사님. 아까 오면서 봤는데 고속도로 입구에서 음주 단속을 하던데 괜찮겠어요?”
옆에 탄 막내가 그때야 음주 사실을 지적하며 물었다. 아차 싶었다.
“이거 어쩌지?”
시동을 켜려다 말고 막내를 보며 물었다.
“그럼, 법무사님 조심해서 운전하여 고속도로 조금 못 가서 널은 공터가 있던데 거기에 주차하고 쉬었다가
술이 깨고 가시면 어때요?”
막내가 물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탓에 실업계 고등학교 3학년 여름방학부터 우리 법무사 사무실에 출근한
애였지만 평소에도 눈썰미가 있다고 생각하였었는데 오는 동안의 길을 자세히도 봐 두었던 모양이었다.
난 막내 말대로 아주 조심스럽게 운전하여 막내가 말 한 공터에 차를 주차했다.
“너도 잠시 눈을 붙이겠니?”
“저만 그냥 있으며 뭐해요. 심심하게 저도 잘래요.”
“그래 제치고 눈 붙여”
“법무사님 제 의자 안 젖혀져요”
“바보 같으니라고”
난 의자를 다시 세우며 말하였다.
“!”
그리고 그 막내 몸에 안 닿게 하고 의자를 젖히려고 하였지만 내 몸을 그렇게 하지를 못하였고
그만 막내의 가슴을 팔꿈치로 누르는 사고가 발생을 하고 만 것이었다.
“미안하다. 막내야”
“법무사님”
막내가 얼굴을 붉혔다. 그러자 난 알코올의 힘을 빌렸고 그 힘은 내 입술을 막내 입술에 포개게 만들어버렸다.
“사무장님 여기서는….”긴 키스 끝에 내가 막내 치마 안에 손을 넣으려 들자, 내 팔을 잡으며 말하였다.
“그럼, 여관?”
“싫어요, 다시 돌아서 조금 가면 산길로 오르는 길이 있던데 거기면 아무도 안 보이겠던데….”
막내가 얼굴을 붉히며 손가락을 가리켰다.
난 다시 시동을 걸었고 막내가 말한 곳으로 이동하였다. 지방 도로를 달리다가 농로 같은 길을 길로
가게 하더니 막내 말대로 산길이 나왔고 그 끝에는 넓은 밭이 있었고 차를 돌리기도 좋게 만들어진
비포장의 주차장으로 쓰인 것 같은 곳이 있었다.
“해 봤니?”
“멋도 모르고 장난삼아 몇 번….”
“자주?”
치마를 들치며 다시 물었다.
“아뇨 세 번, 아니 네 번이네!”
팬티를 손으로 잡자, 엉덩이를 들어주며 말하였다.
“그래?”
난 한편으로 안심이 되었다. 숫처녀였었다면 아마 건들지 않았을지 모를 일이었지만 이미 경험을
한 애란 것이 나를 막내에게 손을 대게 만들어주었다.
“와 정말 커요.”
의자를 젖혀주고 좆이 나오도록 바지와 팬티를 발목까지 내리자, 내 좆을 가리키며 얼굴을 붉혔다.
“이렇게 크지 않았어?”
“예. 정말 좆만 했어요. 안 찢어질까요?”
토끼 눈을 하고 내 좆을 보며 물었다.
“허허허. 넣어보면 알겠지!”
웃으며 말하고는 막내 몸 위에 몸을 포개고 좆을 보지 구멍 입구에 대고 눌렀다.
“와 다 들어왔어요. 그런데 아프지도 않아요.”
막내가 내 가슴을 밀치며 말하였다.
나도 의자를 짚고 상체를 들고 밑을 봤다. 내 좆은 막내 보지 구멍 안으로 자취를 감춘 상태였다.
막내도 그런 자신의 보지를 봤다.
정말이지 움직이기도 힘들 정도로 빡빡하였다. 거의 숫처녀 수준의 보지였다.
“오늘 아주 위험한 날이거든요. 그러니 안에 싸지 말고 입에 싸세요.”
막내는 내 등을 끌어안으며 말하였다.
“먹어봤니?”
“예. 지난 여름방학 때….”
막내가 말을 흐렸다. 난 막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펌프질하였다.
“사무실에 오고 나서?”
“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만 일찍 했더라도 처녀를 먹을 수가 있었을 것이란 생각에 말이다.
“요즘도 만나니?”
“고3이라며 안 만나줘요. 이제 만나준다고 해도 법무사님 때문에 싫지만”
“정말 너 나랑 자주 하겠단 말이니?”
“법무사님은 이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셨어요?”
“아니 그건 아니지만 네 의견 존중해야 하지 않니?”
“아~예! 저에게 남자 친구가 생기기 전까지는 법무사님 배신 안 할게요”
“어, 입 벌려”
종착역이 보이자, 좆을 급하게 막내 보지 구멍에서 빼고 막내 입에 가져다 대었다. 막내는
인상을 쓰면서도 내 좆 물을 모조리 삼켰다.
그게 끝이 아니었다. 막내는 좆 물이 나오질 않자 서툰 솜씨였지만 내 좆을 빨면서 용두질을 쳐주었다.
다시 한번 더 내 좆 물을 나오게 만들고는 삼켰다. 그리고 다시 고속도로 부근의 넓은 공터로 왔고
거기서 쉬다가 사무실로 왔을 때는 이미 막내의 언니는 먼저 퇴근을 한 터였고, 난 막내를 사무실로
불러들여 뒤치기로 또 한 번의 좆 물을 빼게 하자 막내는 마무리로 좆을 빨고 흔들어서 내 분신을 삼켰다.
나와 막내는 언니 눈을 피해서 자주 빠구리하였다.
“킁킁. 법무사님 혹시?”
작년 겨울 초입의 어느 날, 출근을 한 막내의 언니가 코를 킁킁거리며 물었다.
“!”
아차 싶었다. 전날 퇴근을 시키고 사무실로 막내를 불러들여 빠구리한 후 환기를 하지 않은 탓에 사무실에서
비릿한 냄새가 난 것이었고, 그걸 막내의 언니가 맡아버린 것이다.
“언제부터?”
막내의 언니는 평소에도 영악해 보였지만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았다.
“...........”
“그럼, 제가 그 애한테 물어요?”
거의 협박에 가깝게 물었다.
“그리고 그 애만 여자로 보이고, 저는 남자로 보였어요?”
막내의 언니 입에서 놀라운 말이 나왔다.
“뭐? 뭐라고?”
“그 애만 여자로 보지 말고 저도 여자로 봐주세요”
놀랍게도 막내의 언니는 나에게 윙크까지 날렸다.
언니보다 조금 늦게 출근을 한 막내는(나와 관계하기 전에는 언니보다 일찍 출근하였지만,
하고 나서는 조금 태만해짐) 언니가 사전에 작성해 준 서류를 가지고 등기소로 갔다.
그날따라 등기하려고 온 손님들이 많았었다. 그 말을 바꾸어 말하면 수입이 좋은 날이었단 뜻이기도 하다.
“법무사님. 저녁에 저 술 한잔 아 사주실래요?”
언니가 웃으며 말하였다.
난 이미 그 애의 말뜻을 간파하고 있었다. 막내하고 일주일이면 두 번 이상 관계를 하면서 안
사실이지만 막내와 아주 경쟁이 심하고 질투가 많다는 말을 자주 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러지, 뭐”
누구에겐가 들었던 말이 기억났다. 스스로 주겠다는데 마다할 남자 없을 것이란 말을.
“고마워요. 법무사님”
“그 애도 같이 갈까?”
한 번 더 확인할 필요를 느끼고 물었다.
“싫어요, 싫어”
날카롭게 대답함으로써 내가 자신감을 더 가지게 했다.
“그래. 그럼 그러지, 뭐”
난, 마치 인심이라도 쓰듯이 대답하였다. 그러자 언니의 굳었던 얼굴이 풀렸고 다시 한번 더 윙크를 날렸다.
언니와 막내가 퇴근하였다. 하지만 난 사무실에 남았다. 언니의 전화를 기다리면서 말이다.
퇴근 십여 분 후 언니에게서 전화가 왔다. 버스 두 정거장 근처라며 택시를 타고 오라고 말이다.
내가 도착을 하자 언니가 내 팔에 팔짱을 꼈다. 이번에도 내 팔꿈치는 막내의 젖가슴이 아닌
그 애 언니의 젖가슴 탄력을 느끼고 있었다.
“제가 더 크죠?”
언니가 내 팔꿈치에 자신의 젖가슴을 밀착시키며 물었다.
“후후후. 그래”
웃음이 나왔다. 난 언니를 데리고 돼지 불고깃집으로 갔고 술과 안주를 시켰다.
막내하고 그렇고 그런 관계만 아니라면 바로 모텔이나 여관으로 데리고 들어가 올라타 버리면
그만이지만, 막내하고 그렇고 그런 사이인 탓에 양심상 그렇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 나는
전번처럼 술의 힘을 빌리기로 작정을 한 것이었다. 물론 전번의 경우는 술을 깨게 하려다가 벌어진
일이었다면 이번에는 술의 힘을 빌려서 하려고 한 것이었다.
“너 애인 없니?”
“있으면 이렇게 법무사님에게 술 사달라고 하겠어요?”
“참, 그렇지”
“경험은 많고?”
.
“이 나이에 숫처녀이길 바라시는 것은 아니죠?”
“그건 그렇지만”
연이은 물음의 대답이 질문으로 변질이 되어 나에게 돌아왔다.
“이차 어디로 갈까?”
“노래연습장 어때요? 이 근처에 밖에서 안이 전혀 안 보이는 곳 있는데”
불고깃집에서 나오자마자 언니는 다시 젖가슴을 내 팔꿈치에 밀착을 시키며 팔짱을 꼈다.
“그래? 그런 거기로 가자”
난 언니가 이끄는 대로 따라갔다. 언니를 따라간 노래연습장은 언니 말 그대로 안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살인한다고 해도 밖에서는 알 수가 없게 되어있었다. 또 놀라운 것은 소주를 생수병에
담아 위장하여 팔았다.
생수(?) 두 병하고 과일 안주를 시켰다. 계산하는 틈에 언니는 화장실 쪽으로 갔다.
“법무사님이 먼저 하세요”
화장실에서 나오길 기다렸다가 방으로 들어가자, 노래책을 나에게 주며 말하였다.
“난 구식이라 구식 노래만 하는데?”
“그래야 블루스 추기에 좋아요”
언니는 내가 노래를 부르기만 시작하면 안길 준비가 되었다는 것 같은 투로 말하였다.
아주 느린 곡을 선정하여 번호를 눌렀다. 음악이 나오자마자 언니가 내 품에 안겼다. 난 한 손으로는
마이크를 잡았고 다른 손으론 언니의 허리를 감았다.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언니가 하체를 나에게 밀착시켰다. 바지와 팬티 그리고 치마와 팬티만 가운데
있다 뿐이지 언니의 보지와 내 좆은 밀착이 되어서 하나가 된 셈이나 다름이 없었다. 종업원이 술과
안주를 가지고 왔으나 언니는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 밀착을 시켰다.
“!”
그리고 술과 안주를 가지고 온 종업원이 나가자마자 언니는 내 바지 지퍼를 내리고 손을 넣더니
내 좆을 만지작거렸다.
난 꼴려서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가 없었다. 그러자 언니가 리모컨으로 마구 번호를 누르면서
내가 앉은 소파에 나란히 앉았다.
“그 애하고 자주 했어요?”
좆을 끄집어내며 물었다.
“종종”
“앞으로 그 애하고 한 번 하면, 저도 한번 해 줘야 해요, 알았어요?”
“넌 자주 했었니?”
치마 안으로 아니 정확하게 말하여 팬티를 제치고 손가락을 하나 보지 구멍에 찔러 넣으며 묻자,
“아~흑. 저도 종종”
움찔하며 대답하는 것이 동생인 막내와는 달리 좆 맛을 아는 것 같았다.
“언제 누구랑 처음 했니?”
보지 구멍에 박힌 손가락으로 안을 후비며 물었는데 이상하게 손끝에서 뭔가 딱딱한 것이
느껴졌지만, 묻지는 아니하였다.
“놀라지 마세요.”
언니가 내 눈치를 살피며 물었다.
“응”
“초등학교 육 학년 때 여름성경학교 캠프에 갔다가 지도 선생님이랑 처음 했어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대답하였다.
“와 일찍부터 했구나. 몇 명이나 이 보지 구멍에 좆을 박았지?”
손가락 한 개를 더 넣으며 물었다.
“그걸 어떻게 다 세어요? 아주 많아요.”
언니는 자신이 많은 남자들하고 했음을 속이지 않고 시원하게 대답했다.
“하하하. 참, 오늘 위험한 날 아니니?”
엎드리며 좆을 빨려고 하기에 물었다.
“호호호 제가 준비성 하나만은 최고예요. 이것 보세요.”
언니는 주머니 안에서 하얀 캡슐같이 생긴 피임약을 꺼내 보였다.
“넣었니?”
“호호호. 아까 화장실에서”
엎드려서 내 좆을 빨고 흔들기 시작하였다. 처음에 서툴기만 하던 막내와는 달리
아주 능수능란하게 빨고 흔들었다.
언니를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마구 후비자, 언니는 동생과는 달리 엉덩이를
흔들기도 하였다.
“웩!”
동생과는 달리 좆 물을 삼키질 못하고 쓰레기통에 뱉어버렸다.
“동생은 잘도 삼키던데”
“정말?”
“내가 빈말하겠니?”
보지 구멍에 든 손가락을 빼서 언니 입에 넣어주자 “쪽!” 언니는 자신의 음수가 묻은 내 손가락을 빨았다.
“법무사님 허벅지에 앉아서 할게요.”
팬티를 벗기에 나도 바지와 팬티를 발목에 걸치자, 가랑이를 벌리고 내 허벅지 위로 앉았다.
내가 언니의 엉덩이를 당기자, 언니는 내 좆을 잡고 자기 보지 구멍에 대더니 하체를 밀착했다.
헐렁하였지만 동생에 이어서 언니 보지 구멍에도 좆을 박는 데 성공하였다.
그로부터 난 언니와 동생을 번갈아 가며 즐기는 처지에 이르렀다. 동생인 막내도 내가 자기
언니하고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두 자매의 서비스는 거의 경쟁적이었다. 물론 지금도 여전하지만….올해 막내 졸업식에서 난 내가
고용하고 내 전용 물받이가 된 두 자매의 엄마를 만나게 되었다. 두 딸을 데리고 있어 주어서
고맙다며 언제 한 번 식사나 술이라도 대접하고 싶다고 하였다. 내가 두 자매를 번갈아 가며 물받이로
사용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말이다.
막내 졸업식을 하고 열흘 뒤에 두 자매의 엄마로부터 연락이 왔다. 시간을 내 줄 수가 없느냐고 말이다.
낮에는 일 때문에 안 되고 저녁이면 가능하다고 했더니 저녁을 대접하겠다며 날을 잡아 달라고 했다.
쇠뿔도 단김에 빼란다고 그날 저녁으로 약속을 잡았다. 적당한 식당이 생각이 나질 않아 언니와 같이
갔던 그 돼지 불고깃집을 약속 장소로 잡았다.
자기 엄마와 식사 약속을 하는 것을 막내가 들었다. 자기 엄마가 아빠 죽고부터 자기들을 키운다고 갖은
고생을 다 했다며 잘해 달라고 은근하게 말하는 투가 나더러 자기 엄마도 먹으라는 것 같이 들렸다.
그러면서 자기 엄마에게 내가 노래 부르기를 좋아한다고 사전에 귀띔해 두었다는 힌트까지 주었다.
구면인 탓에 금방 다정한 이야기가 오가기 시작하였다. 막내가 내가 운영하는 법무사 사무실에서
일하고부터 살림살이의 숨통이 트이기 시작하였다며 인사를 골백번 이상한 것을 빼고는 말이다.
비교적 술이 약한 편인 나와 비교하여 그녀는 술은 제법 잘 마셨다. 내가 권하는 데로 마셨지만
나에게 억지로 권하지는 아니하였다.
술자리는 소주 4병이 바닥을 비우고야 끝이 났다. 그녀가 계산하겠다고 하였지만 난 고집을 부려
기어이 내가 계산을 해 버렸다.
“법무사님 어쩐대요? 제가 대접을 한다고 했는데”
술집에서 나오자, 내 곁에 서서 말하였다.
“제가 대접을 하면 안 되나요?”
“참 법무사님 노래 좋아하신다면서요?”
그때야 막내에게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이 났던지 노래 이야기를 꺼냈다.
“듣기를 좋아하죠, 허허허. 따님들 말이, 모친께서 노래를 한가락 하신다면서요?”
“호호호. 그건 젊어서 이야기예요”
“그 솜씨가 어디 가나요? 어디 한가락 하신다는 노래 한 번 감상이나 합시다.”
조금은 께름칙하였지만, 그녀의 딸을 처음으로 먹었던 그 노래연습장으로 들어갔다.
물론 생수와(?) 안주를 시키고 말이다.
그녀가 먼저 노래를 선택하였다.
노래에 몰입한 사이에 난 일어나 그녀 뒤에 섰다. 그리고 두 손으로 젖가슴을 움켜잡고는
이미 발기가 되어있던 좆을 엉덩이에 대고 문지르자, 그녀가 노래를 중단하며 뒤돌아보고 말하였다.
“그냥 계속 불러요. 뒤태가 너무 아름다워요”
난 계속 좆을 엉덩이에 대고 문지르며 말하였다.
“아~흑! 어머머 그만하세요, 아~흑! 누가 들어오면 어쩌려고”
하체를 빼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내 좆은 더 그녀의 엉덩이를 강하게 짓누르며 비볐다.
그녀가 마이크를 탁자에 내려놓았다. 난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녀를 나와 정면으로 돌려세우고
입술을 포개어버렸다. 그녀가 가슴을 때리며 내 품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쳤다.
그녀의 꼭 다문 입술이 조금 벌어졌다. 다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내 혀를 그녀 입안으로 넣어버렸다.
그녀가 잠시 망설였다. 난 그녀 입안에 든 혀로 입안 곳곳을 탐색하기 시작하였다.
“!”
순간 그녀가 조심스럽게 내 혀를 빨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동시에 내 가슴을 치던 손이 목을 감는가
싶더니 매달리며 아주 적극적으로 키스에 응대하였다.
난 방에서 음악이 사라지지 않도록 벽에 붙은 애창곡들의 번호를 마구잡이로 눌렀다. 열 곡 이상의 버튼을
누르고서 난 그녀를 아주 조심스럽게 소파에 눕히고 올라탄 채로 젖가슴을 마구 주무르고 귓불도
만지작거리면서 하체의 중심부에 위치한 좆으로 그녀의 하체 중심부인 보지 둔덕에 대고 마구 문질렀다.
“법무사님. 이제 어떻게 한대요?”
긴 키스 끝에 그녀가 울먹이며 나에게 물었다.
“어떻게 하기는 어떻게 한대요. 이래도 죽으며 썩을 몸이고, 저래도 썩을 몸이라면 즐기며 살다
가야죠. 안 그래요?”
그녀의 치마 안으로 손을 넣으며 말하였다.
“하지만”
“가만있어요.”
난 팬티를 잡은 손에 힘을 줬다.
그녀의 손이 내 팔목에서 힘없이 풀어졌다. 팬티를 내리고 침을 삼키며 나도 바지와 팬티를
발목까지 내렸다.
“헉!”
좆을 그녀 보지 구멍에 강하게 밀어 넣었다. 여자 셋이 사는 세 모녀의 마지막 여자이기도 한, 두
자매의 엄마 보지에 내 좆이 박히게 하는데 성공을 하고 만 것이었다.
“으~”
놀랬다. 물론 경험이 가장 적었던 막내의 보지에 비하면 그 빡빡함은 덜하였지만 거의 걸레 수준이었던
언니의 보지에 비하면 아주 빡빡한 느낌이 들 정도로 그녀의 보지 느낌은 좋았다.
“경란이 아빠 언제 돌아가셨어?”
난 빡빡한 느낌과 동시에 세 모녀를 모조리 내 물받이로 만드는데 성공을 한 것을 자축하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7년….”
그녀가 날 외면하며 대답하였다.